[부산] 부산의 청년단체 드림즈(Dreams)가 최근 서면에서 '온 마음 미니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성향검사를 비롯해 전시회, 오일파스텔 체험,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장에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서로 교류하고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부산진구가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드림즈의 윤남석 대표는 이번 행사의 성공에 대해 "앞으로도 부산의 많은 청년단체와 동아리와 연계하여 더욱더 커진 행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드림즈는 이번 '온 마음 미니룸'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소통을 이끌어내는 드림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